" />

타인의 삶 :)

시대불문의 [베스트 패션 아이콘] [트위기][Twiggy]

누보 플라워 앤 테이블 / (구)썬즈플라워 2014. 5. 24. 16:35

 

----------------------------------------본 글은 스크랩해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트위기(Twiggy)는 6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패션모델이다.

1949.09.19 영국런던 출신에 168cm 41kg의 연약한 체구로 

큰눈에 삐쩍 마른 몸매의 트위기는 개성있는 자신만의 트위기 스타일을 유행시켰다.

당시 60년대에는 대부분의 모델들이 상류층 계급의 아가씨들이였지만, 트위기가 최초의 노동자계급집안 출신의 모델이 되었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 키가 크고 글래머에 섹시한 모델들이 인기였지만,

작고 깡마르고 짧은 머리의 트위기가 나타나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트위기도 사실 머리를 자르기 전까진 그다지 눈에 띄는 모델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에 비달 사순 만큼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가 트위기에게 머리를 잘라 주겠다고 하면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난 뒤,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하고,

자신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던 큰 귀를 드러내고 찍은 사진으로 영국에서 트위기를 알아주기 시작하며 유명한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이름도 연약한 막대기란 뜻의 Twiggy란 본인을 그대로 표현한 예명으로 활동하며

우리가 요즘에도 흔히 즐겨입는 미니 스커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이 된다.

 

 

 

 

 

 

  

 

 

 

 

당시 많은 여성들이 트위기처럼 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이후 깡마른 체구의 모델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하며 모델의 기본 체구의 표본이 된다.

플랫슈즈와 미니스커트를 사랑한 트위기로 인해 미니스커트, 굽 낮은 플랫슈즈, 긴양말등이 당시에 유행것들이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인기스타답게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상품과 인형으로도 만들어 졌다.

또, 눈 주위를 검게 칠하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살려주는 화장법을 유행시키기도 하였다.

 

 

 

2:8 가르마에 짧은 보브컷인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속눈썹이 강조된 화장법

지금도 그런 화장법을 '트위기'라 부른다.

미니멀한 길이와 비비드한 컬러의 조화는 지금도 여러 스타들이 따라하는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4년 동안의 짧은 모델 생활 한뒤 평범한 주부로 돌아간 트위기는

현재 lesly hornby(레슬리 혼비)라는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위기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해보라고 한다.

그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짧은 머리를 그녀는 알고난 후의 일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 뒤로 트위기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모델 트위기는  그 자체로 패션이며 시대 불문의 베스트 아이콘이다.

단순한 유행으로 끝나는 그런 인물이 아닌, 몇년이 흐르고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드러내고, 성공한 모델 트위기가 존경스럽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꽃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누보 플라워 앤 커피 (daum.net)

윤유선(@nouveau_flower_n_coffe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로 방문해주시면 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