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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아한 아름다움 [햅번스타일]

누보 플라워 앤 테이블 / (구)썬즈플라워 2014. 4. 11. 19:13

----------------------------------------본 글은 스크랩해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짧은 헤어스타일은 보이시한 느낌을 주지만 오드리햅번이 출연한 로마의 휴일에서 그녀는숏 커트가 얼마나 큐트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표현했다 마냥 사랑스러운 모습이다.너무 강해보일수 있는 짧은컷에 웨이브를 넣어주어 클래식하면서도 드레스와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오드리햅번의 헤어 스타일중에 누구에게나 기억되는 포인트는 눈썹 위로 한참 올라가게 자른 앞머리이다.짧은 앞머리는 얼굴 전체를 드려내며 시원한 이목구비를 전부 보여주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잘 표현한다.한가지 더 오드리햅번은 업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다 우아하면서 클레식한 옷을 즐겨입는 영화 속 그녀의모습에 업스타일은 가장 완벽한 스타일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작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선글라스는 이제 주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꾸준히 사랑받는 선글라스 스타일 중에서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며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버블 선글라스'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오드리햅번이 쓰고 나온 뒤로 개봉 당시 대대적인 유행을 불러일으키는 등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당시 최고의 패션 아이콘이었던 오드리 햅번의 클레식하고 우아한 패션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 아이템이다.햅번 선글라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오버사이즈의 큰 안경알과 복고 프레임 선글라스는 브랜드들이 앞 다투어출시하는 필수 디자인이다. 계절과 의상을 넘나들며 우아하고 고풍스런 멋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큰 프레임과 복고적인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어느 얼굴형에나 잘 어울리며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준다.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을만큼 우리나라 여성들은 진품과 짝퉁을 포함하여 열의 반은 이 백을 가지고 있다.특히 루이뷔통은 가품이 너무 많아서 너도나도 하나씩은 다 소장하고 있을 정도이다 먼저 보스턴백이란 가방은바닥은 직사각형이고 위는 둥그스름하며 가운데가 불룩하게 나온 여행용 가방의 축소형으로 생각하면 된다.이러한 보스턴백은 이미 1960년대에 오드리 햅번의 손에 들려있었다 심플한 디자인의 코트에 장갑을 끼고있는그녀의 의상을 더욱 클레식하고 우아하게 만들어 준다. 보스턴백은 고급스럽기 때문에 중후하면서도 지적이고단아한 분위기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보스턴백의 열풍은 역시나 오드리 햅번의 스타일에서 시작 되었다.

 

 

로마의 휴일에서 허리라인을 강조한 플레어 스커트로 멋을 낸 오드리 햅번은 너무 사랑스러웠다.플레어 스커트는 치마 단이 퍼져 주름이 생기는 서큘러스커트(circular skirt)라고도 하는데 허리에서엉덩이까지는 몸에 맞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자연스럽게 통이 넓어져서 나팔꽃 모양으로 퍼지는 형태이다.오드리 햅번은 특히 플레어 스커트를 코디할 때 깨끗하고 단아한 반소매의 흰 셔츠를 같이 입곤 했다.그 이후 플레어 스커트와 흰셔츠의 조합은 청순한 여성미를 강조하는 대표적인 스타일로 자리를 잡았다.팔랑팔랑한 느낌이 나는 무릎을 덮는 길이의 풍성한 스커트에 허리에는 빅 벨트로 포인트를 줘서그녀의 22인치 허리가 더욱 가늘고 보호 해주고 싶도록 만들었다 오드리 햅번의 이 스타일은 매년 봄이면유행에 무관하게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로 소녀적이며 큐트하고 청순한 느낌을 준다.

 

 

여성의 엘레강스를 표현하는 필수품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스카프일 것이다.스카프는 쌀쌀한 바람도 막아주고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머리/목/어깨/허리 등 에두르기만 하면 단조로운 패션이 순식간에 확 달라보인다 특히 오드리 햅번은 패션에 스카프를 자주 이용했다.머리에 두르고 선글라스를 쓰거나 흰 셔츠를 입고 목에 짧게 묶는 방법이 오드리 햅번의 스카프 스타일이다.돌고보는 유행으로 인해서 할머니 혹은 엄마가 사용했던 옛날의 디자인들도 잘 찾아보면 진가를 발휘 한다.스카프는 귀걸이나 목걸이 같은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여성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어떻게 두르냐에 따라서 패션감각이 달라진다 센스있게 두른 스카프 한장으로 최고의 멋쟁이가 되어 보자

 

 

티파니라는 주얼리 브랜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당연히 오드리 햅번이다.영화에서 햅번은 업스타일을 즐겨했는데 우아하게 올린 그녀의 머리에는 왕관 모양의 핀이 항상 꽂혀 있었다.햅번스타일의 주얼리 중에 으뜸은 단연 겹겹이 레이어드 된 진주목걸이 일 만큼 이 아이템을 자주 애용했다.특히 심플한 블랙 미니드레스에 레이어드 스타일의 진주 목걸이는 심심할 수 있는 코디에 우아한 멋을 더해준다.햅번으로 인해서 진주 목걸이는 모든 여성들이 동경하는 우아함을 상징하는 쥬얼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햅번은 민소매 원피스나 튜브탑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주로 스타일링 했는데 진주와 다이아를 사용했다.개인적으로 생각하길 그녀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오드리 햅번의 아름다움보다 빛나지는 못 했다.클래식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싶을때 햅번 스타일의 레이어드 진주와 다이아 목걸이를 추천한다.

 

 

오드리 햅번의 스타일과 지방시(Givenchy)를 따로 이야기 할 수 없을 만큼 그녀의 대표적인 스타일은지방시가 만들어 낸 작품들이다 특히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입은 블랙 드레스는 가장 대표적이다.미소가 귀여운 오드리 햅번도 지방시의 옷을 입으면 우아하고 고풍있는 여성으로 그녀의 매력을 발산했다.심플하면서도 노출을 극소화한 디자인은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금까지도 닮고싶을 정도로 우아한 최고의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한 요소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군더더기 하나 없는 블랙 원피스는가장 고전적이면서 실용적인 의상이다 이 의상들은 22인치의 허리둘레를 가졌던 그녀와 하나가 되었다.클래식한 패션의 그 영원한 아름다움과 멋스러운 가치는 오드리 햅번과 지방시의 만남이 시초였다.

 

 

지금까지 살펴 본 것처럼 햅번 스타일은 모든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이다.대중들의 사랑과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도 오드리 햅번의 스타일을 따라하며 패셔니스타를 꿈꾼다.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햅번 스타일을 시도한 스타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 최고는단연 이나영씨를 뽑고 싶다 몇년 전 라네즈라는 화장품 브랜드 CF에서 햅번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연 했었다.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에서 흰 블라우스에 스카프를 두르고 바람에 하늘거리는 플레어 스커프와 플랫슈즈를신고 클래식한 베스파를 타고있는 햅번의 모습 그대로를 보는것 처럼 큐트하고 사랑스럽게 소화를 했었다.이 밖에도 엄정화씨가 미스터로빈꼬시기라는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도 햅번 스타일을 잘 따라한 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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