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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

[아버지 딕과 장애아들 릭의 행복한 도전 ]

누보 플라워 앤 테이블 / (구)썬즈플라워 2014. 9. 23. 19:16

 

 -----------------------본글은 스크랩해온 글과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릭과 딕의 꿈을 이룬 이야기








릭은 출생당시 탯줄이 목을 감아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로 혼자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의사는 그런 릭에게 8개월 후 식물인간이 될것이라며 릭의 부모에게 안락사 시킬 것을 권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들을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의사표현이 힘든 릭을 위해 릭이 12살이 되던 해 눈동자 움직임으로

자판을 쓸 수 있는 컴퓨터를 구입해 주었습니다.​

릭이 15살이 되던 해에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달리다, 달리고 싶다'였습니다.



 

그의 아버지 딕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 릭과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딕은 제대로 달려본 적이 없었지만, 무작정 아들 릭을 휠체어에 태우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1981년 첫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부자는 10km지점에서 포기를 했지만

그 다음 해 열린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그들은 완주를 하게 되었고, 끝에서 두번째로 골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릭은 그 경기 후에 아버지 딕에게 말합니다.

'아버지, 오늘 난 생 처음으로 제 몸의 장애가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라톤을 시작한지 4년뒤 이들은 더 큰 꿈을 가지게 됩니다.

그들은 철인 삼종 경기에 참가합니다.

사람들을 말했습니다.

'그런 일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그것은 미친 짓이라고,

아이를 더 힘들게 할 것이라고,

아버지 딕은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철인3종경기에 참가합니다.



세계 최강의 철인들 틈에서 아버지딕은 허리에 고무배트를 묶고,

3.9km 바다를 수영하고, 아들을 태운 자전거로 180.2km의 용암지대를 달리고

아들이 탄 휠체어를 밀며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뛰었습니다.

아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이었습니다.





릭 앤 딕 부자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릭은 철인 3종경기를 완주하고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다'

'아버지는 내 꿈을 실현시켜 주었다"

"아버지는 내 날개를 받쳐주는 바람이다.'

이 말을 들은 아버지 딕은

'네가 없었다면 하지 않았다.'



마침내 달리기와 자전거로 미국 대륙을 횡단한 릭은

컴퓨터로 글을 남겼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빌4:13)"




​릭은 1993년 보스턴 대학 특수 교육분야에서 컴퓨터를 전공으로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릭은 컴퓨터를 통해 말합니다.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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