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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 :)

[어버이날 부모님을 생각하며][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글]

누보 플라워 앤 테이블 / (구)썬즈플라워 2015. 4. 25. 15:55

-------------------------------------------------본 글은 스크랩해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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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어봤다네요...

 

아버지 "저게 뭐니?"

아들 "새요"

 

아버지 "저게 뭐니?"

아들 "새라니까요~"

 

아버지 저게 뭐니?"

아들 "새라니까여!" 하며 소리를 버럭 질렀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25년전 일기장을 꺼내서 아들에게 전해 줬답니다.

 

아버지의 일기내용...

 

오늘은 우리아들이 날아가는 새를 보며 "저게 뭐야?"

라고 묻자 아버지는 "저건 새야~~~"라고 진심을 담아 대답했다...

 

그러자 아들은 또 "저게 뭐야?" 라고 물었다.

나는 또 기쁜 마음으로 "저건 새야~~~"라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25번을 물어보는 아들에게

25번 모두 기쁜 마음으로 대답을 해주었다고 적혀 있었답니다...

 

그 일기장을 본 아들은 아버지를 꼭 안아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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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거 같아여...

저는 엄마가 한번 물어보는 것도 아몰라~이러고 말고

가끔 심심해서 카톡보내는 엄마한테 바쁘다고 그만 보내라고 하는데...

 

몸이 안좋아서 병원갈때마다

쌤의 말..."****씨 보호자되세요?"라고 할때마다...

아...이제 나의 보호자였던 부모님...

지금은 내가 부모님의 보호자구나...하는 생각을요...

오늘 부모님께 전화 한번 드려야겠네여...

괜히 지난날이 미안해지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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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제가 부모님의 보호자가 되어버린 지금이

예전엔 큰 산같이 언제나 나를 지켜주실것 같은 부모님을 이제는 지켜주어야할때가 된거같습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피곤하다는 생각때문에 무심히 대한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습관처럼 어버이날을 드릴꺼 드리고 끝내버리질 말고

좀 더 부모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고

정성을 담은 선물을 드리며 "사랑합니다" 한마디 해드리는거는 어떨까요?

그리고 따뜻하게 한번 부모님을 꼬옥 안아주세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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