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스크랩해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어봤다네요...
아버지 "저게 뭐니?"
아들 "새요"
아버지 "저게 뭐니?"
아들 "새라니까요~"
아버지 저게 뭐니?"
아들 "새라니까여!" 하며 소리를 버럭 질렀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25년전 일기장을 꺼내서 아들에게 전해 줬답니다.
아버지의 일기내용...
오늘은 우리아들이 날아가는 새를 보며 "저게 뭐야?"
라고 묻자 아버지는 "저건 새야~~~"라고 진심을 담아 대답했다...
그러자 아들은 또 "저게 뭐야?" 라고 물었다.
나는 또 기쁜 마음으로 "저건 새야~~~"라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25번을 물어보는 아들에게
25번 모두 기쁜 마음으로 대답을 해주었다고 적혀 있었답니다...
그 일기장을 본 아들은 아버지를 꼭 안아주었답니다...
*********************************************************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거 같아여...
저는 엄마가 한번 물어보는 것도 아몰라~이러고 말고
가끔 심심해서 카톡보내는 엄마한테 바쁘다고 그만 보내라고 하는데...
몸이 안좋아서 병원갈때마다
쌤의 말..."****씨 보호자되세요?"라고 할때마다...
아...이제 나의 보호자였던 부모님...
지금은 내가 부모님의 보호자구나...하는 생각을요...
오늘 부모님께 전화 한번 드려야겠네여...
괜히 지난날이 미안해지는 하루네요...
--------------------------------------------------------------
어느새 제가 부모님의 보호자가 되어버린 지금이
예전엔 큰 산같이 언제나 나를 지켜주실것 같은 부모님을 이제는 지켜주어야할때가 된거같습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피곤하다는 생각때문에 무심히 대한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글입니다.
습관처럼 어버이날을 드릴꺼 드리고 끝내버리질 말고
좀 더 부모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고
정성을 담은 선물을 드리며 "사랑합니다" 한마디 해드리는거는 어떨까요?
그리고 따뜻하게 한번 부모님을 꼬옥 안아주세요~^____^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꽃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가격문의 전화는 032)766-1035로 전화주세요!
휴점일 : 주일(일요일)은 쉽니다
웨딩부케는 일주일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다른 상품들은 3~4일전에 예약해주시면
좀 더 준비된 싱싱하고 튼튼한 좋은 상품으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o^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ns_flower/
https://www.instagram.com/seons_flower2/
다음블러그 http://blog/daum.net/seonsflower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seonsflower.cafe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seonsflower1
로 방문해주시면 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타인의 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종이접기 아저씨][마리텔 김영만 아저씨]2탄-[김영만아저씨 어록] (0) | 2015.07.28 |
---|---|
스크랩:)[종이접기 아저씨][마리텔 김영만 아저씨]1탄 (0) | 2015.07.28 |
[수채화할머니][박정희할머니] 동화처럼 늘 어린 소녀와 같은 눈빛으로 사랑하는 꽃과 삶을 그림으로 그리고 표현하며 사셨던 꽃할머니 (0) | 2014.12.11 |
[아버지 딕과 장애아들 릭의 행복한 도전 ] (0) | 2014.09.23 |
[양조위 유가령의 Lover story] (0) | 2014.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