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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브이로그 15

누보플라워앤커피 일상브이로그:바햐흐로 장미의 계절! 꽃의 계절! 5월입니다~룰루~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꽃의 여왕 장미가 만개하는 달이기도 하지요~^__^ 이번 다이어리에선 우리가 좋아하는 꽃의 여왕 장미의 이름을 알려드릴까합니다~룰루~~ .벌써부터 장미스멜이~크흐~ㅡ,.ㅡ 아쉽게도 마지막 장미 레인보우로즈는 2012년에 수입이 중단되어서 국내꽃시장에서 볼수가 없습니다. 화려한 색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고 개발비때문인지 장미가격도 쉽게 구매할수없는 가격이라 이젠 이렇게 사진으로 밖에 볼수 없게 되었네요.ㅜㅜ 이외에도 장미의 종류는 무진장 많지만 썬즈플라워다이어리에서 알려드리는 장미이름을 기억해두시다가 장미꽃다발을 선물하기전 장미이름까지 이야기하며 선물하신다면 의미가 더 있겠죠~ 이정도만 기억하셔도 당신은 장미의 전문가! 꽃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달달한 로맨..

일상브이로그 2013.05.23

누보플라워앤커피 일상브이로그:꽃샘추위여 어여 가버려라~~~

봄은 온것 같은데 꽃샘추위라며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씨에 봄화분을 소량으로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담주부텀 완전 봄날씨라니 담주에 한번 더 장보러 가야할거같아요~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 봄향기에 봄맞이 쁘띠플라워를 꼼지락 꼼지락 거리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연핑크색장미와 화이트색 왁스플라워~벚꽃느낌 물씬나는 색감인거 같아요 ^___^ 문열고 들어오는 입구에부터 봄향기 느낄수있게 쁘띠플라워가 일렬종대한 모습입니다~ 새를 포인트로 잡아 사진을 찍었더니 예쁜 사진이 나왔네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오는 토끼양의 한가로운 모습입니다~ 요새 부쩍 인기가 많아진 하늘색 수국이 한송이만 꽂아도 넘 느낌이 좋네요~좌 에밀리양 우 오드리양입니다~썬즈플라워표 아가곰양들입니다~ 귀엽죠~주인장 취향이 요로코롬 귀여운걸..

일상브이로그 2013.03.22

누보플라워앤커피 일상브이로그:봄을 기다리며 시한편 떠올리다~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노랗고 빨간 꽃들이 지천으로 필까 파아란 하늘 아래 연한 바람이 불고 연녹색 환희로 가슴 벅찰까 오손도손 웃음 소리가 들리고 포근한 정이 보드랍게 쌓일까 내가 순수했던 어릴적엔 몰랐네 마음에도 오솔길이 있었고 마음에도 꽃길이 있었고 내가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네 마음에도 겨울이 길어 찬바람 불고 마음에도 슬픔이 많아 꽃이 진다는 걸 아무래도 내일은 태양을 하나 따서 불지펴야 겠다 언땅을 녹이고 언마음을 녹이고 차가운 겨울 단숨에 떨쳐내고 꽃잎같은 봄 하나 만들어야겠다 내마음에도 봄이 오면 /김용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꽃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누보 플라워 앤 커피 / (구)썬즈플라워 (tistory.com) 누보플라워앤커피 : 네이버 블로그 ..

일상브이로그 2013.02.15

누보플라워앤커피 일상브이로그:2013년 새로운 꽃이 들어왔어요~

바햐흐로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다이어리를 써볼까 생각했지만 소품쪽 사진이 겹쳐서 패스~ 2013년 새해 첫일기를 씁니다. 뭐 매일 도매시장에서 계절별로 만나는 꽃들이지만 2013년이란 이름을 붙이니 새로워보이네요^*^ 첫번째로 소개하는 꽃은 레몬빛깔 장미 "예로윈"이랍니다.마르시아처럼 송이도 두텁고 필땐 꽃잎이 말리면서 피우는 장미라 신부부케로 많이 쓰입니다.향은 그냥 무난한 장미향기구요. 두번째 소개하는 이꽃은 꽃을 좀 안다하시는분은 아시는 "수국"입니다. 개인적으로 핑크랑 흰색이랑 연하늘색을 좋아해서 대략 저희가게엔 수국이 있다면 이색상이 있어요. 주인취향이죠. ㅎㅎㅎ 무향이고 송이가 무지 커서 웨딩센터피스나 풍성함을 지향하는 꽃다발을 만들때 쓰입니다 세번째 꽃은 튤립과 아네모네구..

일상브이로그 2013.01.10

누보플라워앤커피 일상브이로그:12월 첫눈이 내렸어요*^^*

12월 5일 두둥! 첫눈이 왔어요~ 썬즈플라워가 생기고 두번째로 맞는 첫눈입니다. 내리교회 뒷문 돌계단옆 나무들이 눈으로 멋진 풍경을 만들주네요. 동양적인...음...뭐랄까...수묵화같은 그런 풍경이네요^^...아...어렵다... 근처 노래방사장님과 표구사장님과 상가 사장님들과 저도 열심히 눈쓸기 작업에 돌입!! 눈이 왔을때 바로 안쓸어두면 굳어서 얼음 짱짱한 빙판길이 되버리거든요 ㅠ_ㅠ 열심히 쓸었더니 한켠에 어마 어마한 눈더미..아니 산이 되어 쌓여있군요...ㅡ"ㅡ; 고민중에 실용적인?! 눈사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한때 초딩때 날렸던 솜씨로 쓱쓱! 싹싹! 쓰담~ 쓰담~토독. 토독.굴려..굴려... 두둥! 2시간만에 완공. 완전 뿌듯 ^___^ 역쉬...녹슬지 않았서...쿠훗... 귀요미 눈사람의 정면..

일상브이로그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