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스크랩해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여름 “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통해 훈남 셰프로 등극했던 요리사, 강레오.그는 농사를 크게 짓는 집안에서 태어나 하루 세 끼를 늘 잔칫상처럼 먹고 자랐다. 그래서 어린 강레오는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해졌다. 그가 중3이었던 어느 날, 문득 '이제 난 뭘 해야 하지?'라는 질문을 떠올렸을 때, 그가 떠올린 것도 역시 요리였다. 부모님의 반대는 심했지만, 강레오는 고1 때 요리학원을 등록해 자격증을 땄고 고2 때 일을 시작했고, 고3 때는 5성급 호텔에서 고기 손질을 하게 되었다. 열심히하다보니 닭 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