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햐흐로 5월 시즌을 코로나로 혼미 또는 힘들게 보내고 세번째 보금자리로 가기위해 전체적인 색상을 어떻게 입힐지 데자이너 유미와 고민과 의논끝에 결정후 행동으로 돌입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이사임에도 이사는 정말 그 시작도 과정도 끝도 고단한거 같습니다. 두번째 이사때 눈탱이 맞은게 넘 얼얼해서 정말 전화와 인터넷 검색으로 정말 최선으로 매장 자금에 맞춰 준비하고 예약하고 이동하고 먼지랑 거미와 전매장의 쓰레기들과 싸우며 청소하고 몇주에 걸쳐 외관의 색상에 맞춘 색상으로 내부 벽면부터 가구까지 페인트 칠하고 켜켜히 쌓여있는 짐들을 정리하며 겨우 개업예배를 시작으로 매장오픈준비를 했습니다. 아직 더 예쁘게 꾸며야하고 정리할것도 남았지만 유리도 닦아야하지만... 썬즈플라워 Before와 After 사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