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는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 모두에게 인기만점인 단일식물입니다.
집에 한개씩 포인트로 두면 방안이 환해지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물씬 풍기며 그 빨강색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포인세티아의 빨강잎이 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은 화포엽이라고 일조량이 적어지는
가을,겨울 가까워지면 빨강색
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진짜 꽃은 정중앙에 있는심지속 노랑 동글뱅이들이구요.^^
겨울에 나온다고 추운걸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
원종이 따뜻한 지역에서 자란거라 따뜻하고
햇빛
도 있고 환기
도 되는 공간을 좋아합니다.
물을 주실땐 꼭 흙에만 주시구요.
약간 마른 듯한 느낌이 들때 흠뻑 흘러내릴정도로 물을 주세요.
대략 5~7일 정도가 좋구요.
잎이 떨어지더라도 환기가 안되서 그렇거나 물을 덜주셔서 그럴 가능성이 크니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옮겨주시고 부족한 물을 주시면 됩니다.
위 경우엔 줄기가 심하게 마르지 않고 물렁거리는 줄기무름이 생기지 않았을때란
전제가 있어야합니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꽃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누보 플라워 앤 커피 (daum.net)
윤유선(@nouveau_flower_n_coffe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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